■ 국민의힘이 비대위원 임명안을 의결하면서 주호영 위원장이 이끄는 새 비대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. 비상 상황 책임론이 제기됐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재신임을 얻어 비대위원으로 계속 활동하게 됐습니다.
■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인적 개편 문제와 관련해 국민을 위한 쇄신으로 내실 있고 실속 있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. 일각에서 제기된 대폭 물갈이 가능성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됩니다.
■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부터 5년 동안 서울 50만 호를 비롯해 전국에 270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민간 주도 사업의 용적률을 최대 500%까지 허용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.
■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검찰총장 후보자가 4명으로 압축됐습니다.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르면 내일쯤 1명을 선정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할 전망입니다.
■ 오피스텔 경비원이 주운 지갑 속 흰색 가루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주변 cctv에 한 남성이 지갑을 떨어뜨리는 장면이
찍힌 것을 확인한 경찰은 이 남성을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.
■ 밤사이 전북지역에 100mm가 넘은 폭우가 내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정읍에는 폭우와 함께 돌풍까지 몰아쳐 집 지붕이 100m 넘게 날아가는 등 마을이 쑥대밭이 됐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816175105790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